[AI] 구글 대화형 AI 바드 사용법 (2) - 코딩 보조 (Help with coding)

이번 포스팅에선 바드 기능 중 코딩을 보조 해주는 기능인 코딩 보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2023년 4월 21일에 나온 기능이다.
 

코딩 보조 (Help with coding)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은 아래와 같다.
 
이제 Bard에서 20개가 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할 수 있습니다. Bard에서 Python 코드를 생성하면 Google Colab으로 바로 코드를 내보내고 테스트할 수도 있습니다. C++, Go, Java, JavaScript, Python, TypeScript, Google Sheets 함수와 같은 언어에 대한 도움을 받으려면 Bard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초보자부터 숙련된 엔지니어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사용자가 코드 생성 및 내보내기, 코드 디버깅, 코드 작동 방식 설명 등 다양한 작업에 Bard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오류나 버그, 문제가 있는지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하고 확인하세요.
 
요약: 바드는 코딩 질문을 도와줄 수 있다.
 

코딩 보조  사용법

 
코딩 보조를 사용하는 방법은 별 다른 건 없다.
 
그냥 코딩 관련된 질문을 하면된다.
 

파이썬

 
파이썬 코드만 Colab, Replit에서 코드를 실행해볼 수 있게 바로 연동을 해준다.
 

 
파이썬으로 답변이 온 경우 해당 답변 맨 아래에 있는 공유 아이콘을 눌러서 Colab, Replit (7월 13일에 추가)으로 코드를 보낼 수 있다.
 

 

Colab

 
답변 그대로 문서를 만들어 준다.
 
깔끔하게 보기 좋게 만들어 줘서 replit보다 더 괜찮다.

제시해준 코드 별로 실행할 수 있어서 좋다.
 

 

Replit
 

replit은 colab 처럼 문서형태가 아니라 단순하게 코드만 실행하는 구조라 답변에 있는 코드가 모조리 하나의 실행창에 들어간다.
 
여러 창으로 생기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파이썬 이외에 언어들

 
자바로 피보나치 수열을 작성해달라고 했다.
 
잘 작성해줬다.
 

 
별도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