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GPT-4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포털 서비스 뤼튼 소개

이번 포스팅에선 요즘 인기 많은 생성 AI 뤼튼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유병재가 AI랑 소설 짓기를 하고 있는 걸 보면서 ChatGPT인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뤼튼이라는 걸 사용하고 있었다. 신기해서 찾아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잘 만들어놨다.
 

뤼튼이란?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나온 생성 AI로 2023년 1월에 오픈했는데 1년만에 가입자 수가 20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OpenAI의 GPT-3.5, GPT-4와 구글의 PaLM2 등 여러 모델들을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 중이다.
 
원래부터 무료는 아니고 2023년 12월 20일부터 전면 무료화 선언을 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뤼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뤼튼 사용 준비

 
1. 뤼튼에 들어간다.
 
2. 왼쪽 상단에 "새 채팅 시작"을 누르면 나오는 회원 가입 안내 팝업을 통해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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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 준비 끝
 

뤼튼 기능

 

 
뤼튼은 총 4개의 기능을 제공한다.
 
- 채팅
- 프롬프트 허브
- AI 스토어
- 공유 트렌드
 
하나씩 알아보자.
 

채팅

 
채팅은 ChatGPT 쓰는 거랑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생긴 건 거의 똑같다.
 

 
채팅으로 물어보기 전에 먼저 어떤 모델이 있나 알아보자.
 

 

• OpenAI
  • GPT-3.5
  • GPT-3.5-16k
  • GPT-4
  • GPT-4 Turbo (현 시점엔 사용 불가)
• WRTN Search (ChatGPT의 Bing Search랑 동일한 기능, 어디서 검색해오는 건진 모름)
• 앤트로픽
  • Claude Instant
  • Claude 2.1
• 구글
  • PaLM2

 
유명한 모델들을 모두 모아놨다. 근데 이게 전부 무료다. 와...
 
질문을 하면 아래처럼 나온다. 속도가 쪼금 느린 거 같으면서도 빠른 거 같다.
 

 
왼쪽 하단 "AI 설정"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설정할 수 있다.
 
뤼튼이 해줬으면 하는 역할, 내가 원하는 답변 형식, 문맥을 설정할 수 있다.
 
ChatGPT의 Custom Instructions랑 동일한 기능이다.
 

 
플러그인도 제공할 계획인가보다. ChatGPT가 닦아 놓은 길을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네.
 

 

프롬프트 허브

 
사람들이 작성해놓은 프롬프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뤼튼 개발자들이 올려놓은 것들도 있다고 한다.
 

 
 
"파워포인트 작성을 한 방에!" 라는 프롬프트를 눌러봤다.
 
설명, 추천 실행 환경이 있다. 아래 "프롬프트 바로 사용"을 눌러보자.
 

 
채팅창으로 이동되고 위에서 본 프롬프트가 붙여넣기 되어있다.
 
[[ ]]는 내가 원하는 값으로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질문 전에 나한테 맞는 주제로 수정하고 물어보자.
 

 

AI 스토어

 
ChatGPT 스토어랑 똑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사람들이 작성해놓은 틀에 글을 입력하면 그거에 맞는 답변이 나온다.
 

 
AI 스토어 1위인 "여보, 사도 돼?"를 눌러서 작성해보겠다.
 

 
 
ㅎㅎㅎ 아래와 같이 구구절절한 편지 형태의 글이 나온다.
 

 
위와 같은 AI는 "AI 제작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뤼튼이 만들어 놓은 절차를 쭉쭉 따라가면 손 쉽게 만들 수 있다.
 
아직은 무료 AI만 만들 수 있다. 추후 유료 AI도 만들 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공유 트렌드

 
공유 트렌드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직은 이미지생성에 대한 결과만 공유가 되나보다. 딴 내용은 없다.
 

 

뤼튼 플랫폼

 
공식 사이트 최하단에 가보면 뤼튼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종류가 나온다.
 
- 웹 서비스
- 안드로이드, ios 앱
- 윈도우, mac 프로그램
 
생각보다 잘 해놨다.
 

 
윈도우, mac 프로그램은 그냥 웹 서비스랑 동일해서 설명할 건 없다.
 
안드로이드 앱을 깔아봤다.
 

 
AI 캐릭터랑 대화할 수도 있고, AI 프로필도 공짜로 만들어준다.
 
웹 서비스랑은 좀 다른 형태다.
 
운세도 봐주고 신문기사들도 있다.
 
가끔 들어가서 사용하면 괜찮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