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AI 서비스 뤼튼을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뤼튼을 알아보려고 한다.

 

새로워진 뤼튼 어떤 게 바꼈나?

 

1. 전체적인 디자인

 

이전엔 깔끔한 보라색 계열이었다.

 

 

로고가 주황색으로 바뀌고 뭔가 이것저것 기능을 많이 넣고 싶었었는지 엄청 복잡해 보이게 변했다.

 

정신 사납다. 디자인 손 좀 봐야할 듯...

 

 

2. 실시간 검색 기능 추가

 

ChatGPT에 있었던 Bing 실시간 검색 기능이랑 똑같은 기능이다.

 

학습된 걸 기반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답변을 해주는 방식이다.

 

 

왼쪽 상단엔 어떤 과정으로 답변을 하는지 나와있다.

 

오른쪽엔 어디서 정보를 가지고 왔는지 출처가 나온다.

 

이전에 포스팅한 네이버의 Cue:랑 비슷한 느낌이다.

 

속도가 좀 느리다...

 

 

3. 캐릭터 만들기

 

다른 AI 서비스에서 못 본 기능인 AI 캐릭터 만들기 기능이다.

 

예~전에 뤼튼에서 설날 용돈 준다고 할머니 캐릭터랑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꽤나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기능이 추가됐다.

 

메인 화면에 아래와 같이 있는데 "캐릭터 만들기"를 눌러서 절차에 따르면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대화할 수 있다!

 

 

아직은 공유는 안 되고 나랑만 대화할 수 있다.

 

 

4. 다크 모드 추가

 

이번에 새롭게 다크 모드가 추가됐다.

 

왼쪽 하단 설정 클릭

 

 

다크 모드 클릭 -> 오른쪽 아래 저장 클릭

 

 

짜잔하고 다크 모드로 바뀐다. 다크로 바껴도 디자인이 산만한 건 여전하다.

 

 

5. 스튜디오 프로

 

마케터, PM, 블로거 등 전문가의 루틴한 업무를 도와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근데 베타라 사용 신청하고 기다려야 한다.

 

예전에 신청한 거 같은데 아직 승인이 안 났다.

 

승인나면 따로 포스팅하겠다.

 

 

이런저런 기능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서비스 중 하나다.

 

파이팅!